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아이오닉 (문단 편집) ====== 성능 ======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 2열과 스페어타이어 공간 사이에 28kWh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우겨넣다 보니 토션빔 서스펜션을 사용했으며 120마력의 출력과 30kgf.m의 토크을 가진 전기모터를 탑재하여[* 국산 전기차 파워트레인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내는 파워트레인은 [[쉐보레 스파크|스파크]] EV로, 105kW(약 140마력)에 48.2kgf라는 터무니없이 오버스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파크 전기차는 레이 전기차와 달리 [[경차]] 규격을 초과했고, 판매는 많지 않았다. 결국 스파크 전기차는 북미 시장 판매 중지를 선언한 후 단종되었다.] 초창기에는 191km의 항속거리[* 고속 173km, 도심 206km]를 가지고 있어 당시 [[현대자동차그룹]]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전력 효율을 가지고 있었으나 코나 EV와 니로 EV의 출시로 그 자리를 빼앗겼다. 그런데도 가격은 4,000~4,300만 원대[* 동급에서 비교 가능한 차량은 [[기아 쏘울|쏘울 EV]]인데, 아이오닉 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4,400만원대에서 4,200만원대로 가격이 내려갔다.]로, 지자체 지원금을 이용하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동급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수준이다. 1세대 전기차이자 경쟁 차량인 [[르노삼성 SM3|SM3]] [[전기자동차|ZE]], [[BMW i3]], [[닛산 리프]]에 비하면 비교적 [[항속거리]]가 길지만 아이오닉도 1세대 전기차들 중 주행거리가 긴 것이지, 수도권 밖으로만 나가면 충전소 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게 현실이다. 사실 말이 좋아서 수도권이지, [[전기자동차]]가 많다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충전소 문제가 꽃피고 있다. 어쨌든 왠만한 휴게소에 충전소가 있기는 하기 때문에 150km마다 휴게소에 들리는 방식으로 장거리를 뛰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 오토뷰 아이오닉 일렉트릭편에서 마지막에 막내기자를 놀리면서 김기태 PD가 한 말이다.] 하지만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비해 [[항속거리]]가 2배 정도 긴 [[쉐보레 볼트 EV|볼트 EV]]는 2017년 물량이 완판된 후 추가 수입이 되지 않고 있어서, 결국 소비자들은 어쩔 수 없이 아이오닉 전기차를 사고 있는 실정이다. 후에 [[쉐보레 볼트 EV|볼트 EV]] 추가 판매를 실시하거나 국내에 본격적으로 [[테슬라 모델 3]]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전기차 판매 경쟁을 기대해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차량보다 항속거리가 2배 정도 긴 코나 EV와 비교하면, 주행거리가 너무 짧아 성능 개선이 시급하다. 2018년 모델에서 항속거리가 200km로 늘었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 코나, 니로 EV 대비 싼 중고차 가격으로 세컨카를 찾는 이들에게는 좋은 선택지이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중고는 1,500~2,000만원, 코나 일렉트릭은 2,500~3,000만원이다. 그러나 그 차액분으로 타 차량을 병행 운용하면 매우 저렴하게 2대를 굴릴 수 있다. 하지만 2022년 6월 기준 기름값이 대폭 오른 상황에 전기차 중고 시세가 대폭 상승해서 아이오닉 페이스리프트 모델 기준 옵션이 좋은 모델은 거의 최초 실구매가에 가까울 정도로 오르는 바람에 당분간은 높은 시세를 유지할듯. 2020년 모델 기준 Q트림이 2,5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고, 풀옵 모델은 3,000만원이 넘어 가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